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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삼성 드럼 세탁기 문 안 열릴 때 해결 방법

 

이제 여름은 6월부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거 같습니다.
왜 이렇게 더울까요;;;
한여름이 오면 진짜 큰일이네요…

영화 알라딘에는 '오늘의 특별한 순간은 내일의 추억들이다'라는 말이 나옵니다.
여러분과 저 모두 오늘을 특별한 순간으로 삼으며 기쁘게 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삼성 드럼세탁기 문잠김 현상과 문잠김 해결하는 방법

삼성드럼세탁기를 사용하시다보면 종종 문잠김 현상을 경험해 보신 분들이 계실겁니다.
삼성에서 출시된 드럼세탁기의 문잠김 현상은 생각보다 해결방법이 간단명료합니다.

일반 세탁기와는 달리 드럼 세탁기는 도어 잠금 장치가 있어 여닫는 것이 일반 세탁기에 비해 제한적입니다.
이는 세탁물이 외부로 빠져나오는 것을 막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안전을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세탁이 끝난 후에는 문이 열려야 하는데 간혹 문이 열리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불편을 겪으시는 분들은 아래와 같이 해 보시길 바랍니다.
세탁기 아래에 있는 배수구 뚜껑을 열어 보면 잔수제거 호스가 있는데  이 호스를 통해서 세탁조 내부의 물을 완전히 배출해주시면 됩니다.
간혹 배수구에 이물질 때문에 배수가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아서 문이 안열리는 경우도 있으니 이물질을 제거 후 배수를 하고나면 문이 열립니다.

이물질로 인한 막힘 현상 방지를 위해서 옷외에 이물질이 함께 빨래통에 들어가지 않게 관리를 해 주셔야합니다.
세탁물에 있던 동전, 머리핀, 골프핀, 이쑤시개, 브래지어 메모리와이어, 볼펜심, 열쇠 등 이물질로 인해 세탁 중 소음이 발생되거나 배수가 잘 안되는 고장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먼저 위에서 말씀드린 호스를 이용해 배수를 하는 경우는 첫번째 방법입니다. 
두번째 방법은 드럼세탁기의 전기 콘센트를 뽑으신 뒤 2~3분 후에 문을 열어보는 겁니다. 
위 방법을 진행할 경우 여러분들이 겪었던 불편함이 해소될 확률이 올라갑니다.
센서 오작동 등으로 문잠김 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는 어린이보호잠금기능이 설정되어 있을 수 있고 드럼세탁기의 내부 온도가 너무 높으면 문이 잠길 수 있기 때문에 전원을 끈 상태로 5분 정도 경과한 뒤 전원을 다시 켜봅니다.

보통 드럼세탁기는 일시정지 및 세탁종료 후에도 안전을 위하여 수위 주파수가 24.8 KHz(물 넘침 방지수위) 이상과 세탁조 내부의 온도가 건조 시 65 ℃, 세탁 시 55 ℃ 이하여야만 문이 열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은 해결방법을 모두 해보았는데도 불구하고 드럼 세탁기문이 열리지 않는다면 서비스센터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 열정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던져 혼신의 힘을 다해 불태우는 것만이 진짜 열정이라는 생각.
이런 생각은 한 가지로 귀결되는데 바로 언제나, 항상 완벽해야 한다는 것이죠.
스스로를 압박해, 스스로에게 가장 가혹하게 행동하는 언제나 그렇듯 나도 모르게 습관화되어버린 생각이자 습관이었습니다.
만일 여러분도 지금 과거의 저와 같은 생각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으시다면 조금 내려놓고 나를 조금 더 믿어주고, 나를 응원해 주는 것은 어떨까요?
때로는 완벽보다 조금 모자람이 더욱 빛날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끝으로 이번 포스팅이 여러분에게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할 일이 아무것도 없는 것은 즐겁지 않다. 할 일이 많은 데 안 하고 있는 것이 즐거운 것이다."
-메리 윌슨 리틀-